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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 2분기 출산율 0.70 다음 분기는 0.6 ,,,? "충격의 출산율"

by 월가입성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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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2023년 1분기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05명 감소한 수치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8명, 2023년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하락한 기록을 보였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는 13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 1,000명 감소했습니다. 출산율 0.81

2분기 출생아 수는 12만 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 1,000명 감소했습니다. 출산율 0.70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첫째,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양육비, 교육비 등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출산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결혼과 출산을 위한 시간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셋째, 결혼 문화의 변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혼 시기를 미루거나 비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OECD 출산율

 

2023년 6월 기준 OECD 가입 국가의 평균 합계출산율은 1.65명입니다. 그중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낮습니다.

OECD 가입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이슬란드로, 1.86명입니다. 그 다음으로 프랑스(1.82명), 덴마크(1.81명), 핀란드(1.71명), 이스라엘(1.71명)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해왔습니다. 2000년에는 합계출산율이 1.63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25명으로 떨어졌고, 2020년에는 0.84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이 되면 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노동력 감소, 고령화, 사회 안정성 약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결혼 장려 정책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