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0.25bp 인상...

미국의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0.25bp를 인상함으로써 물가안정을 최우선시하는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 파산부터 중소형은행들이 줄줄이 뱅크런하며 동결론도 재기되었지만 0.25bp를 인상시킴으로

연준은  물가를 확실하게 잡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준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을 밟으며 급격히 오른 금리로 채권값이 크게 떨어진 것이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 주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 시스템 안정을 위해 이번 금리는 동결해야 한다는 동결론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연준도 동결론을 배제한 것이 아닌 논의선상에 있었지만 물가를 확실하게 잡을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금리를 인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Unsplash 의 Markus Spiske

제롬 파월은 미국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강력하다고 언급했으며 인플레이션의 목표치를 2%까지 다시 낮추고

기대치를 잘 고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미국 금리 그래프

오늘 날 0.25bp를 올려 5%가 만들어졌지만 연준은 최종 금리를 5%-5.25% 구간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한번 정도 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끝에 다가왔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파월은 연내 금리 인하는 가능성이 없다고 언급했고 더 올릴 필요가 있을땐

인상의 여지도 열어놓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미국 금리가 0.25bp 인상되었고 앞으로 한번정도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고

금리인상이 거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다고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연내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적고 특수한 경우에 따라 불가피한 인상은 또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