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르헨티나는!

지금의 아르헨티나의 속사정은 공공장소를 노숙자들이 점령해 버렸다고..............

현재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지난해에만 무려 102.5%의 물가가 상승했다고 보고되었다.

이 엄청난 물가상승은 아르헨티나에서도 199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금리는...... 78.00%

이런 경제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 보니 빈곤층이 늘어나게 되고 노숙자들도 길거리에 나가게 되는 것이다.

마트에서는 하루에도 가격이 여러 번 바뀔 정도로 살인적인 물가 상승에 끼니도 챙기기 어려운 극빈층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대표적인 농업국가였던 아르헨티나는 섭씨 44도로 기록을 새울만큼 치솟으면서 농작물들도 최악의 흉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국가인 아르헨티나가 피해 입은 금액은 19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월평균 최저임금은?

487달러로 한화 약 65만 원이다...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월평균 최저임금은 2,010,580원..

 

 

 

자연재해를 제외하고 아르헨티나는 왜 이렇게까지 경제가 폭망 했을까를 알아보자.

 

군사 쿠데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남미 국가의 문제점은 쿠데타로 인한 정권교체..
이러한 정권교체는 정세 불안이 따를 뿐,,,

 

각종 외화 통제 규정

외화보유고가 줄어들자 정부는 개인이 달러 매입이 자유롭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

<남미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페소가 떨어지고 있는 게 보이는 시점에서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마구 사드린 거죠,,

<달러 매입이 자유롭지 못하니 암시장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합법 환전소가 아닌 불법 환전소가 성행하며 검은 시장이 열리게 된 거죠,,

등등등등등등 문제는 너무 많죠

몇몇의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 경제를 해결한다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경제상황!

괜히 세계최고 축구선수 메시에 열광하는 게 아니네요..

메시를 대통령자리에 앉혀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