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4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형량은 사형?! 최근 대치동에서 집중력에 좋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학원이 끝나고 하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를 나눠준 사건이 있었죠. 나눠준 음료에는 필로폰이라는 마약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 음료였습니다. 이 음료를 마신 학생의 부모에게 연락해 당신의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돈을 내놓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정말 악질이고 몹쓸 사람들이네요 현재 용의자 4명은 모두 검거 되었고 죄질이 너무 무거운만큼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유통, 판매 조직, 그 위 조직 뿌리까지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최대 사형을 추진할 정도로 정부는 심각하게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상대로 한 범죄이며 마약을 이용해 협박했다는 점에서 유례가 .. 2023. 4. 7. 테슬라.. 고객 사생활 침해..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주식으로도 핫하고 대표인 일론 머스크도 핫하죠. 그런데 이 거대한 기업에서 고객의 사생활 침해를 했다는데 알아 보았습니다. 테슬라 직원들이 고객이 이용하는 차량 카메라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들을 임의로 열람하고 사내 메신져로 공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하는데,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테슬라에서 일했던 직원을 인터뷰한 결과 직원들이 고객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영상을 공유했다고 이야기했다. 그 영상에는 나체 영상도 있고, 교통사고 영상도 있고, 정말 사적인 영상들도 많이 담겨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 측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의 성장하는 과정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학습시키기 위해 다양한 영상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직원이 수집된 영상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정.. 2023. 4. 7. 성별 역차별 논란 "여성 전용 주차장" 14년만에 폐지 몸이 불편한 임산부나 범죄에 노출이 쉬운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여성 전용 주차장이 폐지된다. 여성 전용 주차장은 그간 너무나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여성을 우대해 주는 주차장이지 법적으로 여성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지만 여성 전용이라는 명칭 때문에 오해하는 운전자가 많았다. 또한 남녀갈등이 심한 지금 2030세대들은 오히려 역차별 아니냐는 생소리도 나오게 되면서 더욱 심한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최근 주차장 알박기라고 주차장 자리를 맡아두는 그런 매너 없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4월 1일에 부산에서 한 여성이 자기의 주차자리라고 못비킨다고 주차자리에 드러눕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지금 주차 방해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2023. 4. 7. 실시간 대한민국, 중국 미세먼지.. 왠지 콧구멍이 따갑다 했습니다... 비가 그치자마자 무섭게 쌓이고 있는 미세먼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비 온 후 날도 추워지고 미세먼지도 많아져서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4월 보내십시오! 2023. 4. 6.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4 다음